조은글 하이트 데이!/최상효 作 여리챨리 2006. 3. 14. 16:46 화이트데이 詩/(賢彬)최상효 지칠 줄 모르고 두드렸던 마음 해빙기처럼 조금씩 녹아가고 나의 마음 강한 맥박 진동하는 깊고 깊은 심장 속 진실과 믿음 꺼내 영원히 녹지 않고 깨지지 않는 강렬하고 단단한 덩어리로 응고(凝固)시켜 달콤함에 불사조 같은 사랑담아 그대 가슴 좁은 문 열어 살며시 넣어 주렵니다 잊지못할 사랑아 - 최상효:작시/김성봉:곡,노래